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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시, 노동·창업 통합지원 공간 ‘상생지원센터’ 개소
- 파주시가 노동 권익 보호와 창업 지원 기능을 통합한 상생지원센터를 개소한다.5일 파주시는 최근까지 문산도서관으로 사용되던 건물을 새로 단장해 파주시 상생지원센터(개포래로 42)로 조성하고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김경일 파주시장과 박정 국회의원, 왕지앤 ‘베이징대학 창업훈련영’ 대표, 이준석 중소벤처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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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당역–신중앙시장 지하 연결통로 개통… 이동 편의 대폭 개선
- 중구가 신당역에서 신중앙시장으로 이어지는 지하 연결통로를 개통한다.서울 중구는 2021년 12월부터 약 4년에 걸쳐 진행한 ‘신당지하상가~신당역 간 지하통로 연결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3일 개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하철 2·6호선 신당역과 신당지하상가, 그리고 그 위에 자리한 신중앙시장을 하나의 실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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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원구, 복지 4대 분야 석권… ‘전국 최고 복지 도시’ 위상 굳혔다
- 노원구가 복지 전 분야에서 잇따른 성과를 통해 생애주기별 복지 모델의 경쟁력을 입증한다.5일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올해 복지 분야에서 4개 부문에 걸쳐 굵직한 성과를 연이어 거두며 ‘전국 최고 복지 자치구’라는 평가를 확고히 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아동부터 청소년, 청년을 아우르는 생애주기별 복지 정책 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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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등포구, 생계 위기 구민 위한 ‘그냥드림’ 시범 운영
- 영등포구가 생계 위기 주민에게 기본 먹거리를 제공하는 ‘그냥드림’ 사업을 시범 운영한다.영등포구는 지난 1일부터 생계가 갑작스럽게 어려워진 구민에게 무료로 먹거리 꾸러미를 지원하는 ‘그냥드림’ 사업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코로나19 시기에 한시적으로 운영됐던 긴급 먹거리 지원 정책을 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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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랑구, ‘2026년 노인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 4,060명 모집
- 중랑구가 내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중랑구는 12월 1일부터 12일까지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4,06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의 안정적 소득 확보와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올해 모집 규모는 48개 사업 4,060명으로 전년도 3,580.